투자 정보48 4월 12일 시장 관련 블룸버그 뉴스 핵심 요약 1) 채권 트레이더들, 美 10년물 5% 대비 올해 연준의 금리 인하가 없을 수도 있다는 시나리오가 점점 그럴싸해 보이면서 채권 트레이더들이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가 5%를 넘어설 가능성에 대비하는 분위기. 슈로더는 끈질긴 인플레이션으로 고금리 장기화 리스크가 높아짐에 따라 일부 구간에서 미국 채권을 매도하고 있음. 핌코는 연준이 다른 선진국보다 느린 속도로 정책을 완화할 것이라며, 올해 아예 금리 인하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고 경고. 슈로더의 Kellie Wood는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5% 또는 그 위로 오르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연준의 연내 금리 인하 불가 시나리오에 대비해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음 -> 올리지 않으면 다행일 정도라고 생각함. 채권 일단 .. 2024. 4. 15. 4월 8일 시장 관련 블룸버그 뉴스 핵심 요약 1) 공급 충격에 유가 100달러로 오를 확률 높아져 지난주 브렌트유 가격을 배럴당 90달러 위로 끌어올린 직접적 트리거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군사 긴장이었지만, 그 기저에는 글로벌 공급 충격이 깔려 있어 자칫 인플레이션 부활에 대한 두려움을 증폭시킬 수 있음. 최근 멕시코가 원유 수출을 줄이기로 하면서 세계 최대 석유 생산국인 미국의 정유업체들이 국내 원유에 더욱 의존하게 되었음. 또한 미국의 제재로 러시아 원유 수출에 차질이 생기고 베네수엘라가 다음 제재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음. 이러한 혼란에도 불구하고 OPEC+는 감산 기조를 고수. Energy Aspects의 Amrita Sen은 현재 공급이 유가를 자극하고 있다며, “공급 약세를 보이는 곳이 꽤 많은 반면 전 세계적으로 수요는 대체로 견조하.. 2024. 4. 8. 4월 5일 시장 관련 블룸버그 뉴스 핵심 요약 1) 카시카리, ‘인플레 정체 시 올해 인하 안할 수도’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 진전이 멈추고 특히 경제가 계속해서 튼튼할 경우 올해 금리 인하가 필요 없을 수도 있다고 운을 띄웠음. 자신은 “3월에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2% 목표를 향해 내려갈 경우 올해 2차례 금리 인하 전망을 점도표에 적어넣었다”면서,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계속 횡보한다면 금리를 내려야만 할지 의문이 들 것”이라고 언급. 1~2월 물가 지표가 “다소 우려스럽다”며, 물가가 더 진정되어야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다고 주장. 앞서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연준이 금리를 내리기 전에 인플레이션 궤적을 더 명확히 파악하는 데 시간을 갖는 것이 “현명하다”고 언급 ->응 금리 인하 안해~ 2) 미국채 10.. 2024. 4. 5.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무순위청약정보 정리(위치, 교통, 평면도 등)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무순위청약정보 정리[청약 상세 일정]무순위 사후접수 : 4월 8일(월)당첨자발표 : 4월 12일(금)계약체결 : 4월 19일(금)[사업개요]대지 위치 : 경기도 하남시 감이동 438규모 : 아파트 지하 3층 - 지상 29층 5개동세대수 : 총 496세대건폐율 및 용적률 : 60% / 349%[평면도][무순위청약 세대]84B (105-1403)84B (105-2302)1) 철도교통서울지하철 5호선 마천역 : 직선거리 1.7km서울지하철 5,9호선 올림픽공원역 : 직선거리 2.3km2) 도로교통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 직선거리 377m - 중부고속도로 연결 용이양재대로, 송파대로 : 직선거리 3.9km올림픽대로 : 직선거리 4.6km동부간선도로 : 직선거리 5.0km1) 생활마천중앙시.. 2024. 4. 3. 4월 3일 시장 관련 블룸버그 뉴스 핵심 요약 1) 미국채 10년물 금리 연고점 경신. 연준보다 더 매파적인 시장 올해 대부분 기간 동안 채권 투자자들은 연준 위원들보다 훨씬 비둘기파적이었으나, 경제지표 강세에 이제는 오히려 더 매파적으로 바뀜. 연준이 3월 점도표에서 중앙값 기준 올해 75bp 인하 전망을 고수했지만, 시장은 이제 연내 65bp 정도를 내다보고 있음. 이에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한때 4.4%를 넘어 작년 11월래 고점을 경신했고, 30년물 역시 4.54%로 연고점을 다시 썼음. ING는 “6월 인하가 완전히 테이블 위에서 치워진 것은 아니지만 시장이 확신을 잃고 있다”며, “향후 몇 주 동안 일부 연준위원들이 6월 인하를 얘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결국 경제지표가 결정적 변수가 될 것”이라고 지적 -> 결국 이제는 연준의 말보.. 2024. 4. 3. 4월 1일 시장 관련 블룸버그 뉴스 핵심 요약 1) 연준 선호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 둔화 미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된 것으로 나온 한편 실질 개인소비지출은 반등.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가 전월비 0.3% 상승해 1월 수정치 0.5% 상승에서 둔화. 연초 다른 지표들에서 물가 상승 압력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번 PCE 물가가 다소나마 낮아진 것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가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에 있다는 더 많은 증거를 찾고 있음. 웰스파고의 Sarah House는 지난 데이터에서 일부 힌트가 있었지만 소비자 피로가 실제로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여전히 이 수준으로 소비를 계속한다면 기업들이 가격을 억제하기가 정말 어려워질 것 같다고 분석 -> 상반기 금리 인하는 꽤 어려울 .. 2024. 4. 1. 3월 29일 시장 관련 블룸버그 뉴스 요약 1) 파월, 물가에서 고용으로 초점 이동. 기대 인플레이션 베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공개적으로 고용을 보호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자 일부 트레이더들이 기대 인플레이션에 베팅하기 시작. Garda Capital Partners의 Tim Magnusson는 일반 미국채보다 물가연동채권이 유리한 투자 전략인 “롱 breakeven을 파월 의장이 사실상 승인했다”고 진단. 파월은 지난주 발언에서 더이상 인플레이션 억제에만 집중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밝혔음. 실업률이 갑자기 급등할 경우 통화당국이 금리 인하를 서둘러도 될 정도로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충분한 진전이 이루어졌음을 시사. 이는 연준 이사회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까지 무작정 끌어내리기보다 경기 연착륙을 위해 현 수준 부근에서 머물도록 놔둘 생각임을.. 2024. 3. 29. 3월 27일 시장 관련 뉴스 요약 1) 미국 볼티모어 대교 붕괴에 물류대란 우려 미국 볼티모어에서 머스크(Maersk)가 빌린 싱가포르 선적 컨테이너 화물선 ‘달리’호가 교각에 충돌해 대교가 붕괴되면서 미 동부 지역의 물류 마비 우려 제기. 디지털 화물 플랫폼 Flexport의 Ryan Petersen는 “기업들이 이미 물량을 동부 해안에서 서부 해안쪽으로 돌리기 시작했다”며, “볼티모어 항의 기능이 멈췄다는 것은 동부의 다른 모든 항구들에 화물이 몰려 들어 혼잡과 지연이 발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지적. 팬데믹 이후 발생했던 공급망 차질에서 알 수 있듯이 한 항구의 물동량이 갑자기 10%나 20%만 늘어도 “엄청난 적체와 혼잡, 해상 대기 선박 등 모든 종류의 지연이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해운 운임 상승 가능성 주시.. 2024. 3. 28. 금통위원 발언 핵심 요약 서영경 금통위원(4월 20일 임기 만기, 금통위 유일 여성위원) 1. 현재 실질 금리가 (+)인 긴축국면에 속해있기 떄문에 통화정책의 정상화가 금융 불균형을 초래하는 정도는 당장 크지 않을 것 2. 금리가 하락할 수록 금융안정에 미치는 비선형적 영향이 커질 수 있으므로 경제주체들의 미래 금리인하 기대가 과도하지 않도록 커뮤니케이션에 유의해야 함 3. 다양한 거시건전성 정책을 보완적으로 활용, 대출수요 증가를 억제할 필요 4. 과거 기준금리를 0.50%까지 인하했을 때 예상보다 가계부채 증가와 주택가격 상승 폭이 컸음. 기준금리가 중립금리 수준 밑으로 내려가게 되면 이를 다시한번 과도하게 자극할 수 있음 5. 국내 소비가 예상보다 더딘 회복을 보이는 배경에는 고금리의 장기화에 따른 영향이 큼 6. 민간부채.. 2024. 3. 26.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