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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FOMC4

5월 14일 시장 관련 블룸버그 뉴스 핵심 요약 1) 제퍼슨 연준 부의장, ‘인플레 완화될 때까지 동결해야’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은 물가 상승률이 중앙은행의 2% 목표로 돌아오고 있다는 추가적 증거를 찾고 있다며, 그같은 확신이 생길 때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 그는 올 1분기 인플레이션 진전의 부진이 우려스럽다고 진단하고, “정책 금리를 현재의 제약적 영역에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강조 2) 미시간대 이어 뉴욕 연은 1년 기대 인플레도 상승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주택 가격에 대한 4월 소비자들의 기대치는 상승한 반면, 노동 시장에 대한 인식은 약화되면서 가계 재정과 생활비에 대한 불안감을 시사. 뉴욕 연은의 설문에 따르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연율 3.26%로, 최근 4개월 동안 3% 부근에서 맴돌다가 작년 11월 이래 .. 2024. 5. 15.
5월 13일 시장 관련 블룸버그 뉴스 핵심 요약 1) 보우먼 연준 이사, ‘올해 동결 적절’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는 올해 금리를 내리는 것이 적절치 않을 것으로 본다며, 끈질긴 인플레이션을 지적. “현재로선 연내 금리 인하를 적지 않았다”며, “나는 우리가 현 수준에 더 오랫동안 머무를 것으로 예상해왔고, 이는 지금도 나의 기본 생각”이라고 밝혔음. 미국 경제가 긍정적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며, 다만 경제적 충격이 발생할 경우 통화정책 대응이 필요할 수 있다고 지적.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또한 올해 인플레이션 지표가 실망스럽다며 “금리 인하를 고려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언급 2) 연준, 상업용 부동산 대출 연체 증가에 주목 연준은 오피스 관련 대출 연체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은행들이 추가 손실에 대비하고 있다고 지적. 일부 상업용 부동산(CR.. 2024. 5. 15.
5월 10일 시장 관련 블룸버그 뉴스 핵심 요약 1) 연준 불확실성. 10년물 5% vs 4%? 향후 미국채 시장 방향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음. 바클레이즈 캐피탈의 안술 프라단은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작년 10월 기록했던 16년래 고점인 5%를 다시 테스트할 수도 있다고 언급. 반면 Santander US Capital Markets의 스티븐 스탠리는 10년물 금리가 6월까진 현 수준에 머물다가 12월까지 4%로 서서히 내려갈 것으로 예상. 바클레이즈의 프라단은 일자리 증가와 소비 지출의 “선순환 고리”를 언급하며, 아직도 채권 금리가 더 오를 여지가 있다고 주장. Santander의 스탠리는 이제 리스크가 좀더 균형적으로 바뀌었다며, 11월과 12월 연준이 금리를 내릴 것이란 전망을 고수 2) 데일리, ‘제약적 금리 작동하려면 시간 더 필요’.. 2024. 5. 15.
5월 2일 FOMC 내용 요약 - 첫째 단락에 "최근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 목표치로 향하는 추가 진전이 부족"했다는 문구를 새롭게 추가 - QT 테이퍼링을 6월 1일부터 시작하며, 국채 재투자 한도는 기존 월간 600억달러에서 250억달러로 축소. MBS 재투자 한도는 월간 350억달러로 유지하나 초과분은 국채로 재투자 ➡️ 전반적으로 2019년 QT 테이퍼링과 동일하지만 시작 시점과 축소 규모가 시장 예상과 2019년 때보다 완화적으로 보임 **핵심 내용 1️⃣ 만장일치 동결 (5.25~5.50%) 2️⃣ "인플레이션 2% 진전 부족" 문구가 새롭게 추가.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적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더 큰 확신"이 있을 때까지 인하 없다는 문구도 유지 3️⃣ QT 테이퍼링 발표 ■..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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